하반기 기업공개(IPO) 두산로보틱스 몸값 1조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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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몸값 예상하는 두산로보틱스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가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 합니다.

상장예비심사를 통과,증권신고서를 제출을 마무리 하면서 이번 10월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첫 조 단위 몸값을 인정받운 바 있어 이번 공모주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 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7월 두산그룹 로봇 계열사로 설립되었습니다.2018년 이후 6년째 국내 시장점유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최근 로봇 기술이 발전한 데다 고령화, 노동 인력 부족 등 여러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이후에는 세계시장에서 4위를 지키고 있으며,40여개국, 100개 이상의 판매채널을 통해 전체 매출 중 6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미국 텍사스주에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두산로보틱스가 공모하는 주식은 총 1620만주, 예상 공모 금액은 3402억~4212억원이며,100% 신주 발행입니다. 회사 측이 제시한 공모가 희망범위는 2만1000~2만6000원이며,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조3612억~1조6853억원입니다. 회사 측이 제시한 범위로는 공모가가 하단으로 정해지더라도 최소 1조3000억원 이상 몸값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로보틱스가 1조원 이상 시가총액을 달성할 경우, 올해 코스피에 입성하는 첫 번째 조 단위 공모주로 기록됩니다.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CS증권입니다.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는 “두산로보틱스는 제조, 푸드테크 등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에서 나아가 소프트웨어 플랫폼까지 개발하며 외형을 확대해왔다”며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더욱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에 협동로봇을 적용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