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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Blog Daily Life(EBDL)
2차전지 후발주자 코스모그룹이 궁금하다. 본문
안녕하세요.단단상회 단단 입니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두 달 전 주당 100만원 이상의 고가주에 등극했던 에코프로의 주가가 80만원대로 떨어지고,2차전지 관련 업종의 투자
심리가 식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후발주자로 합류한 코스모그룹의 코스모화학,코스모신소재 관련 내용과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모그룹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은 故 허만정 GS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故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입니다.
코스모그룹 지배구조는 그룹 오너인 허경수 회장 → 코스모앤컴퍼니 → 코스모화학으로 이어지며, 코스모앤컴퍼니는 코스모그룹 지주회사 입니다.코스모화학은 그룹의 또 다른 주력 계열사인 코스모신소재와 코스모촉매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허 회장의 코스모앤컴퍼니 지분율은 100%로 확고하지만 각 계열사 간 지분을 통한 연결고리는 그리 강하지 않아 보입니다.
여러 계열사 중 코스모신소재와 코스모화학 두 곳이 현재 코스피 상장이 되어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
코스모신소재는 2차전지에 탑재되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를 생사합니다. 근래 주가는 지난해 말 5만1800원에서 최근 15만원대로 3배가량 올랐다가 최근 단기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모회사인 코스모화학은 전구체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주력으로 만들며 폐배터리를 수거해 다른 2차전지 소재를 추출합니다.현재 니켈과 리튬, 코발트가 그 대상이지만 향후 망간 등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스모화학이 폐배터리에서 니켈과 코발트를 추출해 공급하면 코스모신소재가 다시 전구체와 양극재를 생산하는 선순환 구조입니다.
그룹 주력사 코스모신소재는 고객사 수요 대응을 위해서는 현재 설비능력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코스모그룹은 중장기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설비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배터리 소재를 생산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한국의 양극재 수요는 확대될 전망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6월 이사회를 열고 2021년 결의한 신규 투자 금액 1500억원을 2500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하고,
2024년까지 충주공장에 연 10만t의 양극활물질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 입니다.
IRA 영향으로 국내 양극재 업체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코스모그룹의 시설투자 계획 앞으로 더 추가 될
사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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